해경,밀입국 중국인3명·운송책 2명 추가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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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밀입국 중국인3명·운송책 2명 추가검거

사진1. 5월 28일 목포에서 운송책(운전자)2명을 검거하여 태안해경서로 압송하고 있는 모습(1).jpg
사진은 해경수사팀이 지난달 28일 목포에서 운송책(운전자)2명을 검거해 태안으로 압송하고 있는 모습.태안해경제공
 

 

사진2. 5월 28일 목포에서 운송책(운전자)2명을 검거하여 태안해경서로 압송하고 있는 모습.jpg
사진은 해경수사팀이 지난달 28일 목포에서 운송책(운전자)2명을 검거해 태안으로 압송하고 있는 모습.태안해경제공

 

해경,밀입국 중국인3·운송책 2명 추가검거

 

예전에 근무한 전남지역 농장에 취업하려 밀항

 

중국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태안 해변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8명 중 3명이 추가로 붙잡혔다.

태안해경은 지난 29일과 30일 전남 목포에서 밀입국 중국인 A(33)B(37)씨를 추가로 검거한데 이어 1명은 1일 새벽 광주북부경찰서 역전 지구대로 자수 의사를 밝혀와 검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6일 밀입국자 중 처음으로 붙잡힌 왕모(43)씨의 일행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밀입국 중국인 8명 중 4명이 검거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 8명은 지난 20일 밤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다음 날 새벽 태안 의항 해변으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 조사결과, 밀입국자들은 과거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전남지역 양파농장 등에 취업하기 위해 중국에서 8명이 개인당 약 1만 위안(한화 약 170만 원)을 모아 모터보트와 연료 등 제반 물품을 산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에 있는 지인과 사전에 치밀한 밀입국 모의를 한 뒤 태안 의항해수욕장 해안가로 밀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국내에서 밀입국자들의 이동을 도운 중국인 운송책(31) 2명도 검거했다.

이들을 검거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5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해경은 A씨 등을 상대로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일행의 뒤를 쫓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그동안 보안 유지가 매우 중요한 밀입국 사건의 특성을 감안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효율적인 수사진행을 위해 공개수사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붙잡힌 밀입국 중국인 왕모씨는 지난달 29일 구속됐다.

 

태안/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검거된 태안 해변 밀입국 중국인 >

순번

인적사항

검거일

구분

코로나

검사

1

oo

(중국인.77년생, 남성)

5.26

밀입국자

음성

2

Aoo

(중국인,89년생, 남성)

5.28

운송책(불법체류자)

음성

3

Boo

(중국인,92년생, 남성)

5.28

운송책(불법체류자)

음성

4

Coo

(중국인, 87년생, 남성)

5.29

밀입국자

음성

5

Doo

(중국인, 83년생, 남성)

5.30

밀입국자

음성

< 태안 해변 밀입국 중국인 조력자 >

순서

인적사항

검거일

구분

비고

1

oo

(중국인, 75년생, 남성)

5.27

취업 조력자

(불법체류자)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 인계)

2

oo

(중국인, 81년생, 남성)

5.31

단순 불법체류자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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