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검찰,마스크 인터넷 판매 사기범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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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해외】

서산검찰,마스크 인터넷 판매 사기범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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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검찰,마스크 인터넷 판매 사기범 구속기소

 

코로나19 환자 접촉자 개인정보 누설 공무원 4명은 불구속기소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은 지난 27일 인터넷에서 마스크 판매를 빙자해 구매자들로부터 마스크 대금 100만 원을 받아 챙긴 A씨(20)를 구속 기소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 접촉자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공무원 4(일반직 6~8)을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산지청에 따르면  A(20.무직)는 지난달 9일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피해자를 기망해 16만 원을 편취하는 등 8명의 구매자로부터 총 1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마스크 품귀 현상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구속기소하는 등 엄정 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태안군청 공무원 B(55, 6), C(43, 7), D(51, 7), E(27, 9)4명은 지난 130일 업무상 취득한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접촉자의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보고서를 카카오톡으로 가족에게 누설해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일부 공무원은 개인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카카오톡에 유포한 후 즉시 삭제했으나 코로나19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신분임에도 전파가능성이 매우 높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유포한 점을 고려해 엄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산지청은 지청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대응단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운영체계를 가동 중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각종 범죄에는 신속하게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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