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황금산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 황금산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서산)0316 서산시 대산읍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1.jpg
사진은 대산읍 황금산 인근 임야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가 폐사된 모습.서산시제공
 

 

(서산)0316 서산시 대산읍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2.jpg
사진은 대산읍 황금산 인근 임야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가 폐사된 모습.서산시제공
 

 

(서산)0316 서산시 대산읍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3.jpg
사진은 서산시 방제당국이 대산읍 황금산 인근 임야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가 폐사된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서산시제공

 

서산 황금산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반출금지구역 지정피해 고사목 조기 제거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일대 임야에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방제에 나섰다.

앞서 시는 의심 증상이 있는 소나무 6그루를 발견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지난 13일 감염목으로 밝혀져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충남도, 서산시, 인근 시군 관계관 등은 16일 대산읍 황금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방제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시기·원인·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피해지역 현장조사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발견된 재선충병 감염목과 피해고사목을 4월 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그물망 피복 및 훈증처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발생지 반경 5km 내 항공 및 드론(연막)을 활용해 발생지역 주변을 정밀 방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인근 2km이내 지역인 독곶리, 오지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직경 2cm 이상인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에 들어갔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수목 등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했지만 지금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옮겨다니는 시기가 아니므로 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할 경우 인접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소나무류 고사목 및 무단 이동행위를 발견하면 시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