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작업 지원단,농촌인력부족 돌파구

기사입력 2019.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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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작업 지원단」 농촌인력 새로운 돌파구! 2.jpg
사진은 서산시 농작업 지원단이 생강수확 일손을 돕는 모습
 

서산시 농작업 지원단,농촌인력부족 돌파구

지난 26일 서산농협에서 농기계 안전교육 내년 확대 운영

 2019180농가 250ha 농기계작업, 1300농가 일손 지원  

서산시가 농작업 지원단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해 부족한 농촌인력을 해결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 농작업 지원단은 일반지원단과 전문지원단으로 나눠 일반지원단은 소규모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를 가지고 밭 경운작업, 농작물 수확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지원단은 주부, 은퇴자, 귀농·귀촌자 등으로 구성해 일반 농가에 적과, 방제, 시설채소 재배, 수확 등 각종 영농 작업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에서 농작업 지원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영농 현장에 시범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농작업 지원단을 육성·운영 중이다.

농작업 지원단은 지역농협 내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농가에 농작업 인력을 중개한 후 인건비 등을 일부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서산농협과 부석농협에 각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농협에서 일부 보조해 시범운영한 결과 130명의 농기계 보유자가 180농가 250ha에 달하는 밭 경운과 정지 작업 등 농기계 작업을 도왔으며. 950명의 일반 인력이 1300농가에 일손을 제공해 영농철 일손부족을 해결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에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9개 지역농협을 통해 서산시 전체에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지면의 한 농가는 농작업 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적기에 마늘 파종을 할 수 있었다내년에 는 인력지원이 더욱 확대 된다니 너무 반갑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올해 농작업 지원단을 시범운영한 결과 농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지원을 대폭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며 농작업 지원단의 전담인력이 고령화·부녀화로 늙어가는 농촌마을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작업 및 일손 지원 보조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정과(660-2375) 또는 해당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농작업 지원단」 농촌인력 새로운 돌파구! 4.jpg
사진은 농작업 지원단이 트렉터로 밭갈이 하는 모습

 

서산=윤기창 skcy21@ccnewsland.co.kr



[충청뉴스랜드 ccnewsland.co.kr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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