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화축제,관광객 역대 최다 20만명 기록

기사입력 2019.1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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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1111 제22회 서산국화축제  ‘성료’, 역대 최다 인원인 20만명 방문해 1.jpg
사진은 지난 1~10일 서산시고북면에서 열린 제22회 서산국화축제장 모습
 

서산국화축제,관광객 역대 최다 20만명 기록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국화축제장 개방   

지난 1일 서산시 고북면 일원에서 개막된 제22회 서산국화축제는 역대 최대인원의 관광객 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연일 성황을 이루며 10일간의 축제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해 보다 18000여명이 증가한 관광객 2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성공한 축제로 평가됐다.

축제 주최측은 관람객 증가원인에 대해 작년보다 날씨가 따뜻해 축제기간과 개화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등 만개한 국화가 그림 같은 장관을 만들어 낸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조성된 국화미로정원과 한반도 지도 산책로는 보는 즐거움에 재미까지 더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화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점과 백조, 돌고래, 복돼지 등 9종의 국화 포토존을 설치한 점, 우리가족 행복사진 공모전·우리옷(한복) 경연대회, 화관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과 색소폰 연주, 전통무용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평가됐다.

여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식용국화따기, 소원지 쓰기, 국화로 만든 대형하트도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도 개설, 김장철을 앞두고 총각무, 쪽파, 생강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저렴하게 판매해 축제가 끝난 후에도 입소문을 타고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끝났지만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국화축제장을 개방할 예정이라며 올해 축제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서산국화축제를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국화축제는 2019년 충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유망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서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윤기창 skcy21@ccnewsland.co.kr


[충청뉴스랜드 ccnewsland.co.kr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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