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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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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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첫 발생 

태안해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양차단 방역 강화
발열 기침 등 의심증세 나타나면 당국에 신고 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3차 확진환자가 나온 가운데 충남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검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남서 첫 우한 폐렴 의심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중동을 다녀온 A씨는 지난 25일 발열 증세로 내원해 우한 폐렴 1차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1차 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X레이 검사 결과 폐렴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병원 측에 2차 검사를 지시했다. 최종 결과는 28일 00시경 나올 예정이다.
A 씨는 26일 오후 7시부터 우한 폐렴 의심환자 병원 국가지정음압병동에 격리돼있다.
A 씨는 중동에 다녀온 이력이 있고 메르스일 가능성이 있어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했지만 메르스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 같은 사건으로 해당 병원은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8시까지 응급실 진료를 보류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내원해 매뉴얼에 따라 진료 및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 이후인 오후 8시부터 응급실 정상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차 검진 결과가 나오는 28일 자정 이후 환자상태와 경과 과정을 지켜 본 후,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해양차단방역 강화 조치
태안해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해양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해경은 검역당국이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해양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 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장소 등에서 검역 및 방역활동 강화하는 한편, 관내 어선, 선박대리점 등에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와 홍보물 게시 등 검역당국과의 협조 강화에 나섰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의심증세가 보이면 의료기관,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콜센터(1339번) 등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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