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여제' 최정 9단,궁륭산병성배 3연패 달성

기사입력 2019.11.0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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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여제 최정 우승.jpg
사진은 최정9단이 3일 저우홍위 5단과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전을 갖는 모습

 

 바둑여제' 최정 9단,궁륭산병성배 3연패 달성

 우승 상금 30만 위안(한화 5000만원)

 준우승상금 10만위안(한화 1700만원)

한국'바둑 여제' 최정 9단이 3일 중국 쑤저우 우중구 궁륭산에서 열린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저우홍위 5단에게 16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30만위안(한화5000만원),준우승 한 저우홍위는 10만위안(한화1700만원)을 가져갔다. 9단은 이날 궁륭산병성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흑돌을 잡은 최 9단은 중반까지 AI 그래프에서 6:4 이하의 열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백돌을 쥔 저우홍위(5)이 우변에 침입하자 돌을 몰아부쳐 대마사냥에 성공,흑불계승으로 완승하며우승을 차지했다.

최정은 8강전에서 라이벌 위즈잉(중국) 6단에게 반집 승을 거두고 최대 고비를 넘겼다. 4강전에서는 평소 우상으로 꼽은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을 불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정은 2014년과 2017·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궁륭산병성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창설된 궁륭산병성배는 한국이 7, 중국이 3회 우승을 했다. 앞서 박지은 9단이 2010년과 2011, 오유진 7단이 2016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중국위기협회와 쑤저우시 우중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 제10회 궁륭산병성배의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초읽기 5회씩이다.

 

미디어 팀 =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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