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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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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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
 

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총선 불출마, 바른미래당 국민 기대 부응 못 해 죄송

보수통합엔 관심없다,신당창당 구상 밝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9"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복당이나 보수대통합 합류가 아닌 '신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지자들로부터 "사랑해요 안철수"라는 연호와 환호를 받은 그는 가장 먼저 대국민 앞에서 큰절을 했다. 8·10살 어린이가 있는 일가족으로부터 꽃다발과 편지도 건네받았다.

그는 이날 귀국 입장문을 통해 "제 기능과 역할을 하지 못하는 정치를 바꾸고 건강한 사회적 가치와 규범을 제대로 세우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4가지를 약속했다.

안 전 대표의 약속은 현 정부의 국정운영 폭주 저지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역동적인 시장경제 만들기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할 정당 만들기 등이다.

안 전 대표는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자유한국당·새보수당 중심의 보수통합에 합류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관심이 없다. 진영대결과 여야의 11 구도로 가는 것은 정부여당이 오히려 바라는바"라며 "오히려 혁신경쟁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 넓히면 11 구도보다 합이 더 큰 결과를 얻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는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라며 "다음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국회에 가능한 많이 진입하도록 하는 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어렵고 외로운 길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7년 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바람을 다시 가슴 깊이 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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