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내달 11일 ‘팡파르’

기사입력 2019.09.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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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왕강무행렬.JPG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 재현된 태종대왕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 모습

 

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내달 11팡파르

 

조선음식 식후경을 즐겨라주제

당시의 생활상 체험 차별화 나서

 

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내달 11~13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조선음식 식후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축성돼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며 충청지역의 병영과 행정을 겸하는 겸영성이자 천주교 성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읍성 가운데 가장 잘 보존돼 조선시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매년 조선시대 생활상을 소재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600년 전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해미읍성 밖은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성벽 안으로 들어서면 조선시대로 돌아가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다른 성()이 역사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와 차별화된 점이다.

이번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음식 식후경이라는 주제로 9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안에서는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 호패체험, 엽전체험, 병영체험, 병영음식체험, 역사마당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 행사 중 주제에 맞춰 서산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태종대왕 수라상과 충남도 요리경연대회(10.12)는 눈길을 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캐릭터를 획득하는 ‘AR 가상현실 프로그램’, 시간 탐험대 해미읍성에서 태종을 만나다라는 외국인 문·무과시험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해미읍성은 밤이 더 아름답다. 야간공연의 꽃이라 불리는 불꽃쇼, 서산의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문화공연, 충남도립부여국악단과 함께하는 야간문화공연, 문화재 안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지내는 숙영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7년 연속 국가지정 유망축제 선정,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입상 등 역사체험축제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선시대 병영성이라는 역사성을 지키면서 전국의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축제추진위원들은 손님맞이 준비에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준호 위원장은 다음달 11일 오전 11시 해미읍성 진남문 앞에서 공군 제20전투 비행단 F-16 전투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함께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조선음식 식후경 과거로 돌아가는 문이 열린다우리 모두 다 같이 조선시대 병영과 먹거리 장터로 들어가 보자고 말했다.

서산=skcy21@ccnewsland.co.kr

 

[충청뉴스랜드 ccnewsland.co.kr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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