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오는 11일 개막

기사입력 2019.09.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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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축제 포스터.jpg
사진은 제20회 백사장 대하축제 포스터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오는 11일 개막

2일 현재 거래가격 1kg45000원 선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오는 11일 개막돼 내달 6일까지 열린다.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염동운)11일부터 안면읍 백사장 항 일원에서 20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대하가 가장 크고 맛이 좋은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열리는데다, 싱싱한 대하를 1kg45000(식당 6만원)거래가격에 맛볼 수 있어 전국 미식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무료시식회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13일 추석 당일에는 맨손 대하잡기, 민속놀이 체험, 팔씨름대회, 추석가요제, 7080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추석명절에 백사장 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중 매주 주말,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 수산물 중량 맞히기 맨손 대하잡기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품바공연, 지역 특산물 부스, 즉석포토머그컵 만들기, 케리커쳐 등이 매일 상시행사로 운영된다.

한편 대하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이한 꽃게와 전어는 물론, 전복과 우럭 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도 풍부하게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백사장항의 명소인 250m 길이의 대하랑꽃게랑해상인도교를 비롯,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상쾌한 솔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 명소 해변길이 축제장과 어우러져 있어 축제도 즐기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가을 여행코스로도 제격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안면도 대하축제는 대하의 본고장 태안에서 가장 맛있게 대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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