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조한기 예비후보와 끝장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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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조한기 예비후보와 끝장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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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성일종 국회의원이 19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에게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 위탁운영 제안과 관련 1:1 끝장토론을 벌이자고 제한하는 모습
 

성일종 의원, 조한기 예비후보와 끝장토론 제안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 위탁운영 제안 관련’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19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조한기 21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서산의료원을 서울대병원에 위탁관리 하자는 건 영리목적으로 운영될 소지가 있어 공공의료기관 설립취지와 반하는 것으로 반대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11 끝장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성일종 의원은 이날 서산·태안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는 정쟁거리가 아니다. 더 이상 허위사실로 여론을 호도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서산유치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돼 왔다. 당시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러한 의견에 동의한 바 있다.

서산·태안의 응급환자 닥터헬기 이용률이 충남도 전체의 50%가 넘고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낙후돼 있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의 서산유치를 추진해 왔다는 것이 성 의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양승조 현 도지사가 당선되면서 공공의료기관 인사권은 도지사 본인이 직접 행사해야겠다”’는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공공의료사업 분야 5개 과만 먼저 추진하게 됐다고 성 의원은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서산의료원의 서울대 위탁운영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내용을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을 서울대병원에 위탁운영하드래도 의료수가는 인상되지 않는다는 점과 서산의료원이 벤치마킹하려는 서울 보라매병원을 보면 급여수가는 보건복지부가 결정하고 비급여수가의 경우 서울시 조례에 따라 비급여수가 심의위원회에서 가격 통제를 받고 있다현재 서산의료원의 경우도 자체적으로 비급여수가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고, 서울대병원에 위탁되더라도 충남도가 비급여수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동일한 치료인 경우 평균진료비도 인상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경상대병원에 위탁운영 중인 마산의료원의 입원환자 1인당 1일 평균 진료비(249000)과 서산의료원 평균 진료비(166000)을 비교해 위탁 후 진료비가 올라간 것처럼 호도하지만, 이는 위탁운영으로 의료진의 수준이 높아져 중증도가 높은 환자를 치료했기 때문이라며감기 입원 환자와 간이식 입원 환자의 진료비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의원은 영리병원화도 막을 수 있다. 서울 보라매병원의 경우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서울대병원 본원과 보라매병원을 독립 회계 처리하도록 해 수익금이 나오더라도 병원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따라서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도 협약을 통해 영리화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위탁제안과 관련 조한기 예비후보와 11 찬반 끝장토론을 제안한다, “무엇이 서산·태안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것인지 한번 따져보자고 말했다.

서산/뉴스포털=윤기창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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