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풍 맞고 자란 달래·냉이 출하 한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시, 해풍 맞고 자란 달래·냉이 출하 한창

(서산)1209 해풍 맞고 자란 서산달래, 냉이 출하한창!(냉).JPG
사진은 서산지역의 한 농가에서 냉이를 수확하는 모습
(서산)1209 해풍 맞고 자란 서산달래, 냉이 출하한창!(달래).jpg
사진은 서산지역의 한 농가에서 달래를 수확하는 모습
  

서산시, 해풍 맞고 자란 달래·냉이 출하 한창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에서 재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GAP인증 도내 첫 취득

서산농가에선 요즘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달래와 냉이 출하가 한창이다.

서산달래와 냉이는 일조량이 풍부한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 등 좋은 조건에서 재배돼 높은 영양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경매가격은 달래의 경우 8kg 1박스 당 3~4만 원선, 냉이는 4kg 1박스 당 2~3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생산량 소폭증가로 예년에 비해 다소 하락한 가격이다.

서산달래는 360ha 면적에서 전국 생산량의 60%1050톤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냉이는 26ha에서 1300여 톤이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각각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서산 달래와 냉이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2013)은 물론 지난 11월말 GAP인증을 받는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역사성과 향토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가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달래와 냉이가 죽으로 유명한 대형프랜차이즈 업체 본죽에 일부 납품(5백만원 상당)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으며, 이를 원료로 신 메뉴를 출시한 본죽 제품들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 본죽 측과 추가 납품을 협의 중에 있으며, 유통망 확장을 위해 다른 식자재업체등과도 접촉 중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달래는 최적화된 재배환경에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고, 냉이 역시 해풍과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앞으로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 뉴스포털 = skcy21@newsportal.kr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