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기업지원 상황실설치’ 日규제 단호히 대응

기사입력 2019.08.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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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809 서산시, 일본 수출 규제에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 추진 1.JPG
사진은 맹정호 서산시장이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갖는 모습

 

서산시,‘기업지원 상황실설치규제 단호히 대응

-자동차·석유제품 제조업체 피해수준 미미,

-각종 자금과 세제지원, 기업과 함께 위기돌파

서산시가기업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 조치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나섰다.

앞서 맹정호 시장은 지난 5일 긴급회의를 갖고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등에 따른 관내 입주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동향 모니터링과 피해 접수창구를 마련, 애로사항 해소와 수출 컨설팅 지원 등을 하라고 지시한바 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에 입주한 447개의 제조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자동차 관련 분야(74개사)와 석유화학제품 제조 분야(55개사)로 반도체 소재분야 중심의 일본 수출 제한에 따른 피해 수준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그러나 사태의 장기화 우려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일본과의 무역 악화로 지역 기업들은 지금 진퇴양난의 상황이라며, “관내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자금과 세제 지원은 물론 가용자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기업과 함께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자동차 산업 침체와 함께 계속되는 지역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인 간담회 등 소통 강화와 국내 기업의 신규 투자 유도 및 외국 우량 자본 유치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서산=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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