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일본수출규제 ‘선제적 대응’ 총력

기사입력 2019.08.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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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 방문 (1).JPG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5일 관내 삭선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를 찾아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가세로 태안군수, 일본 수출 규제 선제적 대응총력

-5일 삭선 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 찾아 대응방안 논의

-, 경제진흥과 일본경제규제 수·출입피해 신고센터설치

태안군은 일본 아베내각이 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국 명단) 제외를 결의함에 따른 관내 일본 수·출입 업체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가 군수는 지난 2일 일본이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의결에 따라, 지난 3일과 4일 관내 일본 수·출입 업체에 대한 긴급 현황조사를 벌였다.

5일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 군 관계자들이 충남도 주재 일본 경제보복 관련 영상회의에 참석해 경제분야 대응방안 경제위기 상황진단 일본 수출규제 관련 충남산업 동향 지방 행·재정 분야 협조 등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 군수는 이날 오후 관내 농공단지를 방문해 일본에 바지락, 모시조개, 유기농 고춧가루 등 수출 업체와 디젤엔진 및 선외기 등 일본 부품을 사용하는 선박관련 업체 대표들을 만나 업체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태안에는 현재 연간 300만 달러의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선박관련업체 42곳은 연 100억 원대의 일본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태안군 관내 업체의 수출품은 아직 일본의 규제품목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군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수입업체는 대부분 소규모 부품을 수입하는 업체로서 현재는 규제품목에서 제외돼 있는 등 일본의 규제조치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파악됐으나, 앞으로 수출 규제 확대에 대비해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의 일본 수·출입 업체는 아직 피해가 없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본의 경제 규제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5일 군 경제진흥과 내 일본경제규제관련 수출입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5~6일로 예정됐던 태안군 우호도시 일본 시라하마정의 태안 방문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한·일 간 갈등 양상 확산으로 인해 전격 취소됐으며, 태안군 또한 이달 9~11일 계획된 시라하마정불꽃놀이 행사 참석을 전격 취소했다.

 

 

태안=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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