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민과 공직자 주민자치 교육‘눈길’

기사입력 2019.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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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731 서산시, 색다른 주민자치 교육‘눈길’ 2.JPG
사진은 서산시가 지난 3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 교육으로 창작극 소나기를 공연하는 모습

 

서산시,시민과 공직자 주민자치 교육눈길

- 전문가 초청 강연, 창작극 공연 교육 호응

 

서산시가 시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극 형식의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얻었다.

시는 3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과 일반시민, 공직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주민자치 이야기, 그리고 연극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선 주민자치 전문가 박진규 강사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민관 협치를 통한 복지마을 만들기 등에 대한 강의와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영이네 가족과 마을 주민들 간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소나기를 공연했다.

특히 창작극 소나기는 지역의 연극단체인 서정ENT 단원과 서산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주민자치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다.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소재를 주제로 만든 연극이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아직은 주민자치라는 개념이 생소한 만큼 주민들을 위한 교육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경 서산부시장은 주민자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6월 대산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 부석면주민자치회가 출범하는 등 주민자치가 활기를 띄고 있다.

 

서산= 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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