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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관광지개발 또 무산, 주민‘…

안면도관광지개발 또 무산, 주민‘그럴 줄 알았다’

사진은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조감도 안면도관광지개발 또 무산, 주민‘그럴 줄 알았다’ 태안군과 안면도 주민‘충남도 행정 불신’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태안군과 안면도 주민들은 ‘그럴 줄 알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충남도가 하는 짓이 신뢰할 수 없는데다 30년 동안 똑 같은 실패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KPIH안면도는 투자이행보증금 1차분 90억 원을 마감시한인 지난 18일까지 납부하지 못했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KPIH안면도는 전날 자정까지 예정된 투자이행보증금 납부기한을 지키지 못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11월 투자이행보증금 납부기한을 한차례 연장해줬지만 KPIH안면도는 모 기업이 유동성을 겪는 등 끝내 약속이행을 못했다. KPIH안면도는 본 계약대로 지난해 11월 9일까지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 원을 납부하고, 1년 안에 100억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KPIH안면도는 11월 9일까지 10억 원을 납부하고 충남도에 분할납부·납부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대승적 차원에서 납부기한을 늦추고 분할 납부를 허락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KPIH안면도는 모 기업이 대전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추진하면서 투자자들 간 다툼으로 투자이행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투자이행보증금이 들어오지 않자 도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자격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투자이행보증금 납부 기한인 18일이 주말과 겹쳐 월요일인 20일까지 일단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10월 KPIH안면도와 안면도 관광지 개발을 위한 '안면도 관광지 3지구(씨사이드) 조성 사업' 본 계약을 체결했다. 1991년부터 30년 가까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처음 본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4개월 만에 사업계약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도 관계자는 "모기업이 대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풀리지 않으면서 안면도 사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투자이행보증금이 제때 들어오지 않았지만, 납부 기한이 주말과 겹치기 때문에 월요일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은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천735㎡에 1조8천852억원의 민간자본을 들여 테마파크(1지구), 연수원(2지구), 복합리조트(3지구), 골프장(4지구)을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KPIH안면도는 3지구(54만4924㎡)에 5000억 원을 들여 콘도, 상가, 문화시설, 전망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복합리조트를 조성키로 하고 충남도와 본 계약을 맺은바 있다. 태안/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

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사진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 안철수,19일 귀국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 총선 불출마, 바른미래당 국민 기대 부응 못 해 죄송 보수통합엔 관심없다,신당창당 구상 밝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복당이나 보수대통합 합류가 아닌 '신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지자들로부터 "사랑해요 안철수"라는 연호와 환호를 받은 그는 가장 먼저 대국민 앞에서 큰절을 했다. 8살·10살 어린이가 있는 일가족으로부터 꽃다발과 편지도 건네받았다. 그는 이날 귀국 입장문을 통해 "제 기능과 역할을 하지 못하는 정치를 바꾸고 건강한 사회적 가치와 규범을 제대로 세우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4가지를 약속했다. 안 전 대표의 약속은 △현 정부의 국정운영 폭주 저지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역동적인 시장경제 만들기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할 정당 만들기 등이다. 안 전 대표는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자유한국당·새보수당 중심의 보수통합에 합류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관심이 없다. 진영대결과 여야의 1대1 구도로 가는 것은 정부여당이 오히려 바라는바"라며 "오히려 혁신경쟁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 넓히면 1대1 구도보다 합이 더 큰 결과를 얻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는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라며 "다음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국회에 가능한 많이 진입하도록 하는 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며 "어렵고 외로운 길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7년 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바람을 다시 가슴 깊이 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별세,향년…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별세,향년 99세

사진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모습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숙환 별세,향년 99세 끝내 두아들 화해 못 보고 눈 감아 껌으로 시작해 재계 5위의 롯데그룹을 일궈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후계자도 정하지 못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신 회장의 나이는 향년 99세. 롯데그룹은 "어제 밤 신 명예회장의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오후 4시 3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과 롯데그룹 주요 경영진들은 서울아산병원에 모여 신 명예회장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장남과 차남의 '형제의 난' 이후 롯데호텔로 거처를 옮겨 생활해 왔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 30년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서 집무를 봤으나, 2017년 롯데호텔 신관 전면개보수로 인해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신 명예회장의 거처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결국 서울가정법원이 신 명예회장의 한정후견인인 '사단법인 선' 요청에 따라 새 거주지로 롯데월드타워를 지정했다. 하지만 롯데호텔 신관 개보수가 마무리되자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단서조항을 내세워 신 명예회장의 소공동 복귀를 주장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신 명예회장은 복귀했다. 신 명예회장은 최근 몇 년 간 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과 검찰 조사에 휘말려 고초를 겪어 왔다. 그는 2015년 7월부터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사이에서 벌어진 경영권 분쟁을 지켜봐야 했고, 그룹 창사 70년 만에 처음으로 비리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법원이 법무법인 선을 한정 후견인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면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경영 복귀에 실패한 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한일 양국에서 주주들의 신임을 받으며 '원 롯데'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 두 사람의 상황은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에서 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수차례 승리를 거두며 원톱체제를 굳힌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6차례나 경영복귀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도 최종적으로 패소해 경영복귀는 사실상 물 건너간 상태다.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에 대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는가 하면, 설 가족 모임에 초대하며 화해 시도를 했으나 신 회장은 "진정성이 없다"며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신 명예회장이 눈을 감는 순간까지 두 형제의 화해는 끝내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연보는 다음과 같다. ◇연보 ▲1922년 10월 4일 경남 울산 출생 ▲1942년 관부 연락선을 타고 도일 ▲1944년 커팅 오일 제조 공장 설립 ▲1946년 와세다대 이학부인 와세다 고공(高工) 야간부 화학과 졸업 ▲1948년 껌 사업 성공 후 일본 롯데 설립, 회장 취임 ▲1959년 롯데상사 설립 ▲1961년 롯데부동산 설립 ▲1967년 일본 롯데아도, 한국 롯데제과 설립 ▲1968년 일본 롯데물산, 주식회사 훼밀리 설립 ▲1972년 한국 롯데리아 설립 ▲1973년 롯데호텔, 롯데기공, 롯데전자 설립 ▲1974년 롯데칠성 음료 설립 ▲1975년 롯데 자이언츠 설립 ▲1976년 호남석유화학 설립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롯데서비스 설립 ▲1979년 롯데쇼핑 설립 ▲1980년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설립 ▲1982년 롯데 자이언츠를 프로야구단으로 변경, 초대 구단주 ▲1985년 롯데데이터센터 설립 ▲1987년 롯데엔지니어링 설립 ▲1989년 잠실 롯데월드 개장 ▲1995년 관광산업 분야 최초 금탑산업훈장 수훈 ▲1998년 호텔롯데· 롯데쇼핑 대표이사 회장,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임명 ▲2011년 롯데그룹 총괄회장 ▲2014년 롯데리아·롯데로지스틱스 비상무이사 퇴임 ▲2015년 롯데상사 사내이사 퇴임,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 추대 ▲2016년 롯데제과·호텔롯데 이사 퇴임 ▲2017년 롯데쇼핑·롯데건설·일본 롯데홀딩스·롯데알미늄 이사 퇴임, 롯데월드타워 개장 ▲2018년 한국 롯데그룹 명예회장 추대 ▲2020년 별세 서울/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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